미스터트롯2 투표하기

6주 연속 전 채널 1위의 위엄을 달성중인 미스터트롯2는 6회차 방송에서도 시청률 21.8%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임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6회차 방송 시작과 함께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3주차 온라인 응원투표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1위 김용필, 2위 박서진, 3위 진해성이 TOP 3를 차지한가운데 4위 황민호, 5위 안성훈, 6위 박지현, 7위 나상도가 3주차 응원투표 TOP 7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숨막히는 1:1 데스매치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독종부 이찬성과 대디부 이하준의 대결을 시작으로 막이오른 6회차 방송에서는 남진의 나야나를 마치 뮤지컬 무대처럼 소화한 이하준이 15대 0 완승을 거뒀으며, 대학 3년간 건축관련 자격증 6개를 따낼 정도로 독종이었던 강재수는 샛별부 영광과의 맞대결에서 10대 5로 승리했습니다.

 

예심 진과 본선 진의 맞대결이 펼쳐진 진욱과 박지현의 데스매치 대결에서는 둘다 진(眞) 답게 불렀다는 호평 속에 박지현이 8대 7 단 한표차로 승리 했습니다.

 

 

13살 때 부터 판소리를 전공했다는 반전 밀크남 최수호는 추혁진과의 대결에서 13대 2로 승리하며 앞으로 어떻게 더 발전할 지 기대된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2년차 고등학교 선 후배 사이인 트롯 신동 장송호는 가슴 절절한 호소력을 선보이며, 학교 친구들과 함께 메가크루 공연을 펼친 황민우에 10대 5로 승리했습니다.

 

 

송가인을 꺽은 차세대 정통트롯 새싹 박성온과 꺾기 신동 송도현의 유소년 라이벌 전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송도현이 10대 5로 승리하였고, 무대위에서 관객이 절로 함께 놀 수 있게 하는 것이 대단하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펼쳐진 관록의 나상도와 패기로 맞선 강태풍의 대결에서는 나상도가 특유의 부드럽고 간드러지는 무대를 선보이며 13대 2로 완승을 거뒀습니다.

 

한편 방송 종료와 함께 미스터트롯2 - 4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만큼 앞으로의 경연과 투표 결과가 더욱 기다려집니다.

 

투표로 응원하면서 즐겁게 시청하시기 바랍니다.